색채들보단 흑백의 이미지들이 잔뜩 생각나는
차분한 월요일이다.
오늘 갑작스레 재택을 하게 되었고
뭔가 일과 내 공간의 경계가 없는.. 그런 늬낌이 많았지만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다.
코로나는 음성이라고 떴고,
나는 산책을 다녀왔다.
이것저것 욕심은 많은데 마음처럼 진도가 나가주질 않고 맘처럼 되지않는 것들 투성이라
조금 마음이 차분해진다.
약간 벅차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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