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너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서 찍은 사진 중 마땅한 사진이 없다. (ㅠㅠ) 어제 밤에 소화가 안되서 앉아서 자다가 매우 늦게 잤다. 그래서 아침에 헬스장도 스킵..! 회사에서는 아침부터 갑자기 생겨난 이슈도 있었고,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이슈에 상황정리 하면서 작업하느라 더 정신 없었던 것 같다. 또 셋팅 챙겨드리기도 해야 했고...! 그래서 원래 오늘 약속이 있었는데 내가 늦게까지 배포가 안되서 다음으로 미뤘다 .. 퇴근도 늦게해서 퇴근하는 길에 마냥 지쳐있었는데, 그냥 자려고 씻다가 좀 기운이 나서 헬스장에서 웨이트 하고 왔다. 어차피 지쳐서 생각만 많이 할 거 같은데 몸이나 움직이면서 생각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끝나고 바로 아래에 있는 롯데리아에 이쁜 트리가 있는 걸 보고 1차 심쿵했고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