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Blogmas] Day 2

wantori 2020. 12. 3. 01:04

욕심은 많은데 생각보다 진도는 나가지 않고, 체력은 뒷받쳐주지 않는다. 

 

생각보다 내가 모르는 것은 많았고 분명히 하고 넘어가고싶은 마음에 꾸역꾸역 머릿속에 넣어두고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굉장히 느리지만, 이게 나만의 방식이고 나만의 방식대로 해야 마음이 편하고 내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일출

 

사무실에 가자마자 코딩...! 사실 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어렵다. 
퇴근길에 본 멋진 구름
축 성탄! 진짜 크리스마스구나 싶었다 =) 블로그마스도 떠올라서..!
요즘 달이 정말 밝다. 가로등뺨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