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mas] Day 3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즐겁다

 

금요일이기도 해서 마음이 가벼웠는데

아침부터 하늘이 너무 맑았다. 

 

 

 

회사 건물에 있던 트리 

오너먼트 넘나 귀욥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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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시청에 있는 인스튜디오에 다녀왔다. 

지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아트콜라보 크리스마스 필름을 팔고 있어서 바로 !! 구매했당

 

 

 

 

 

시청까지 지하로 길이 나 있어서 별로 춥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데, 

시청역 2호선부터는 이렇게 빨간 벽돌로 되어있다. 

그 길이 넘 매력적이라서 계속해서 벽을 보게 된다. 

 

 

 

은하 철도 999 열차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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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잠시 환기 할 수 있는 힐링스팟

 

색감 무엇 넘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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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나서 회식 가는 길 😋

 

 

 

마음 맞는 차장님들과 대리님과 함께했는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

 

1차는 명동 일번지 곱창막창, 2차는 명동 육회지존

 

히히 1차 끝나고 😇

 

가는 길에 청계천에서

하는 등불축제? 같은것도 봤당

 

 

 

 

 

지이이이인짜 오랜만에 모찌리 도후도 먹고... 쌈박하게 회식을 즐기고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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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자리를 가지는 분들이 좋아서 그런지 항상 이렇게 회식할 때 마다 너무 내가 업되는 것 같아서 

나중에 돌이켜보면 좀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다

 

 

 

엄청 추운데 택시 진짜 안잡혀서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일단 살고 봐야할 것 같아서 벤티로 불렀다 

원래는 3만원대 초반 나온다고 했는데 내리고 보니 거의 4만원 나옴... ㅋㅎㅋㅎㅋㅎㅋ

( 스울 아주 정 없구만 )

 

 

집와서 아주 곯아 떨어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