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mas] Day 5 흐트러진 공간 정리하며 일상 준비하기

오늘도 . . .
느즈막히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집안 청소를 했다 . ( 오늘은 사진이 이상하게 별로 없다 )

어제 운동 끝나고 감자 사과와 함께 샀던 참붕어빵을 아침으로 먹으며 난 역시 과자를 사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먹고싶은건 1개 정도인데 일단 있으면 계속 먹게 되니까...




다른 집도 그러려나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먼지가 더 잘생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러는김에 이불들도 다 탈탈 털고 빨아버렸다.


밀렸던 설거지들도 하고 안먹는 단호박도 버리고 . . . .


또 제일 좋은 순간은 카메라에 담고 .
오늘은 사진이 이 사진밖에 없다. 😅

이건 그냥 생각인데 크리스마스 필름도 산 김에 자동 필름카메라로 그 한롤을 채워볼까 생각중이다.

플래시도 터지니까 하루에 한장씩 !

우선 화요일에 오코노미야끼 먹으러 가니까 그 오코노미야끼 찍어야겠다 🤔

크리스마스 아트 필름을 끼웠다

동네에 있던 핸드픽드호텔.
언제 여기 경영자가 인터뷰한 기사를 봤는데,
로컬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는 분이라
많은 영감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어느 순간 보니 집 건물에 트리가 있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