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로그

밀프렙에 관심이 많아져서 관련동영상을 찾아보다가, 너무 만들어보고 싶은게 생겨서 따라 만들어 보았다! 치킨 파히타 파스타 원래 치킨 파히타는 멕시칸 요리로 이렇게 파스타처럼 해먹는 게 아니라 또르띠야 처럼 싸먹는 요리라고 한다. 왜인지 이 유튜버분은 이렇게 요리하셨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바로 따라했다. 근데 진짜 존맛..🤤 youtu.be/tfzRTAEkLfo 치킨 파히타 파스타 재료 (밀프렙이라 10인분) 양파 1개 다진마늘 1큰술 팽이버섯 2팩 파프리카 1개 (2개가 좋다) 닭안심살 400g (노브랜드 냉동 닭안심살 : 가성비 좋음) 펜네 + 푸실리 파스타 면 400g (애매하게 남은 면들 처리) 올리브유 후추 소금 파프리카 가루 우유 900ml 정도 1. 냉동된 닭안심살은 물에 씻어주고 미리..

친한 언니에게 마늘을 받았다. 마늘이 되게 좋아보여서 뭔가를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트에서 파스타 면을 천원에 팔길래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기로 했다 ! 원래 재료는 베이컨과 페퍼론치노가 필요하지만, 난 없으니까 그냥 집에 있는 것들로 대체하기로 했다. 킥킥 그리고 냉장고에 애매하게 남아있던 오리훈제 1인분도 안되는 양과 새송이 버섯도 넣기로 했다. 애매하게 파스타면이 남는게 싫어서 손이 크다는 핑계로 3인분을 만들고 동생에게 맛이 어떤지 시험을 해보았지 알리오올리오 재료 통마늘 8-10 개 청양고추 2개 새송이버섯 2개 오리훈제 한주먹 정도 파스타 면 (3인분 정도) 후추, 소금 올리브오일 바질 말린 거(파슬리 대신) 1. 재료들을 잘 손질해주고 잘라준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마늘은 ..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의 재생목록을 쭉 듣다가 맘에 드는 영상을 찾았다 영상이 좋기도 하고 저 분의 피부색과 배경, 입은 옷의 색들이 조화를 잘 이루어서 눈이 즐거웠다 ! 더군다나 저런 머스타드색 니트가 저렇게 잘어울리는 건 처음봐따.. 머시쪙..

海の波